Next.js가 경로 미리 가져오기를 통해 탐색 속도를 높이는 방법과 이를 맞춤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학습 내용
이 게시물에서는 Next.js의 라우팅 기능, 속도 최적화 방법 및 필요에 맞게 라우팅을 맞춤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Link> 구성요소
Next.js에서는 라우팅을 수동으로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Next.js는 파일 시스템 기반 라우팅을 사용하므로 ./pages/ 디렉터리 내에 파일과 폴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페이지에 연결하려면 기존의 <a> 요소를 사용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Link> 구성요소를 사용하세요.
<Link href="/margherita">
<a>Margherita</a>
</Link>
탐색을 위해 <Link> 구성요소를 사용하면 Next.js가
약간의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일반적으로 링크를 따라가면 페이지가 다운로드되지만 Next.js는 페이지를 렌더링하는 데 필요한 자바스크립트를 자동으로 미리 가져옵니다.
몇 개의 링크가 포함된 페이지를 로드할 때는 링크를 따라갈 때 그 뒤에 있는 구성요소를 이미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하면 새 페이지로 더 빠르게 이동하여 애플리케이션 응답성이 향상됩니다.
아래의 예시 앱에서 index.js 페이지는 <Link>가 있는 margherita.js에 연결됩니다.
Chrome DevTools를 사용하여 margherita.js를 미리 가져왔는지 확인합니다.
1. 사이트를 미리 보려면 View App을 누른 다음 Fullscreen
을 누릅니다.
- `Control+Shift+J` (Mac의 경우 `Command+Option+J`)를 눌러 DevTools를 엽니다.
네트워크 탭을 클릭합니다.
캐시 사용 중지 체크박스를 선택합니다.
페이지를 새로고침합니다.
index.js를 로드하면 네트워크 탭에 margherita.js도 다운로드되었다고 표시됩니다.
자동 미리 가져오기 작동 방식
Next.js는 표시 영역에 표시되는 링크만 미리 가져오고 IntersectionObserver API를 사용하여 링크를 감지합니다. 또한 네트워크 연결이 느리거나 사용자가 Save-Data를 사용 설정한 경우에는 미리 가져오기가 사용 중지됩니다. 이러한 검사에 따라 Next.js는 <link
rel="preload"> 태그를 동적으로 삽입하여 후속 탐색을 위한 구성요소를 다운로드합니다.
Next.js는 JavaScript를 가져오기만 할 뿐, 실행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링크를 방문할 때까지 미리 가져온 페이지에서 요청할 수 있는 추가 콘텐츠가 다운로드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미리 가져오기 방지
불필요한 콘텐츠를 다운로드하지 않으려면 <Link>의 prefetch 속성을 false로 설정하여 거의 방문하지 않는 페이지의 미리 가져오기를 사용 중지하면 됩니다.
<Link href="/pineapple-pizza" prefetch={false}>
<a>Pineapple pizza</a>
</Link>
이 두 번째 앱 예에서는 index.js 페이지에 prefetch가 false로 설정된 <Link>~pineapple-pizza.js가 있습니다.
네트워크 활동을 검사하려면 첫 번째 예의 단계를 따르세요. index.js를 로드하면 DevTools 네트워크 탭에 margherita.js가 다운로드되었다고 표시되지만 pineapple-pizza.js는 다운로드되지 않습니다.
맞춤 라우팅으로 미리 가져오기
<Link> 구성요소는 대부분의 사용 사례에 적합하지만, 라우팅을 실행할 자체 구성요소를 빌드할 수도 있습니다. Next.js는 next/router에서 제공되는
router API를 사용하여 이 작업을 쉽게 수행합니다.
새 경로로 이동하기 전에 무언가를 하려면 (예: 양식 제출) 커스텀 라우팅 코드에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라우팅에 커스텀 구성요소를 사용하는 경우 해당 구성요소에 미리 가져오기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라우팅 코드에 미리 가져오기를 구현하려면 useRouter의 prefetch 메서드를 사용합니다.
이 예시 앱에서 components/MyLink.js를 살펴보세요.
미리 가져오기는 useEffect 후크 내에서 실행됩니다. <MyLink>의 prefetch 속성이 true로 설정된 경우 <MyLink>가 렌더링될 때 href 속성에 지정된 경로가 미리 가져옵니다.
useEffect(() => {
if (prefetch) router.prefetch(href)
});
링크를 클릭하면 라우팅이 handleClick에서 완료됩니다. 메시지가 콘솔에 로깅되고 push 메서드가 href에 지정된 새 경로로 이동합니다.
const handleClick = e => {
e.preventDefault();
console.log("Having fun with Next.js.");
router.push(href);
};
이 예시 앱에서는 index.js 페이지에 margherita.js 및 pineapple-pizza.js 사이의 <MyLink>가 있습니다. prefetch 속성은 /margherita에서 true, /pineapple-pizza에서 false로 설정됩니다.
<MyLink href="/margherita" title="Margherita" prefetch={true} />
<MyLink href="/pineapple-pizza" title="Pineapple pizza" prefetch={false} />
index.js를 로드하면 네트워크 탭에 margherita.js가 다운로드되었지만 pineapple-pizza.js는 다운로드되지 않았다고 표시됩니다.
두 링크 중 하나를 클릭하면 콘솔에서 'Having good with Next.js.'를 기록하고 새 경로로 이동합니다.
결론
<Link>를 사용하면 Next.js가 링크된 페이지를 렌더링하는 데 필요한 자바스크립트를 자동으로 미리 가져오므로 새 페이지로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커스텀 라우팅을 사용하는 경우 Next.js Router API를 사용하여 미리 가져오기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거의 방문하지 않는 페이지의 미리 가져오기를 사용 중지하여 불필요하게 콘텐츠를 다운로드하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