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BaBe의 교차 브라우저 프로그레시브 웹 앱은 네이티브 앱의 성능에 견줄 만합니다.
결과
- 네이티브 앱과 비슷한 사이트에 머문 시간: 세션당 3분 vs. 3분
- 네이티브 앱과 비슷한 사이트에서 읽은 기사 수: 세션당 4개 vs. 4개
BaBe 정보
2013년에 출시된 BaBe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뉴스 통합 앱으로, 이 앱은 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다운로드했습니다. 이 앱 전용 비즈니스는 2016년 초 처음으로 웹으로 이전하면서 기본 앱과 거의 동일한 기능 패리티와 디자인을 갖춘 교차 브라우저 프로그레시브 웹 앱을 빌드했습니다.
당면 과제
사용자가 앱을 다운로드하게 만드는 것은 항상 중요한 과제였으며 이 문제는 대도시 이외의 지역을 타겟팅하도록 확장하면서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몇 가지 장애물로는 불량한 인터넷 연결과 보급형 기기의 보편적인 사용 등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요소는 확장에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해결 방법
앱의 장점과 광범위한 도달범위를 웹으로 옮기기 위해 프로그레시브 웹 앱 (https://app.babe.co.id)을 빌드했습니다. 새로운 개방형 웹 API를 활용하여 빠르게 로드되고, 데이터를 적게 사용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의 재참여를 유도하는 모바일 웹 환경을 제공합니다.
프로그레시브 웹 앱을 구현한 후 테스트에서 네이티브 앱보다 성능이 약간 더 빠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세션당 네이티브 앱에서 3분을 보내는 반면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은 3분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레시브 웹 앱에서 세션당 읽은 기사 또한 네이티브 앱에서 읽은 기사 수와 비슷합니다. 각각 기사는 3개, 즉 4개였습니다. “BaBe를 네이티브 앱보다는 모바일 웹을 통해 더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그보다는 훨씬 빠르고 낫습니다. 더 이상 앱을 다운로드하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죠?" 웨이한 리우, BaBe CEO